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한 곳은 강남역예전부터 자주 모였던 장소라 아주 친숙한 곳이죠.일요일 아침 다함께 브런치를 하기 위해 유명한 브런치 카페 버터핑거팬케익에 갔습니다. 메뉴고르느라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사진으로 남기진 못 했는데,메뉴판이 엄청 큽니다.그리고 영어로 되어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외국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각자 음료수부터 음식이 차례로 나옵니다.저는 자몽에이드를 시켰어요.저를 제외한 저의 친구들과 남편은 모두 아메리카노를 시키더라구요.브런치는 역시 커피와 함께인가..ㅎㅎ아, 그리고 커피는 계속해서 리필이 됩니다.저희는 각자 한 2~3번인가 리필해서 마셨어요. 좀 오래 앉아있었거든요. 처음으로 등장한 햄버거입니다.버거 종류가 많은데 무슨 버거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