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두 달 전 뉴질랜드에서부터친구들과 계획한 부산여행!2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로 갔다왔어요!저희는 자가용으로 5명이서 갔다왔어요.JY의 차 쏘울을 타고 갔는데 연비가 꽤 괜찮았어요.(기름은 출발할 때 2칸 있었는데 부산 가면서 휴게소에서 가득 넣고 부산 다 돌아다니고,올라올 때 한칸 남았길래 서울로 올라오면서 가득 넣고 오니 반 이상 기름이 남았어요.)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저와 JH양, JY양 이렇게 셋이 있었지만,JY양에게 운전을 맡겼다 모두의 목숨이 위험할 것 같은 경험을 한 후둘이서만 운전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장장 4-5시간이 걸리는 운전이였지만저는 뭐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JH양은 다음엔 그냥 KTX나 SRT를 타자고 했지만요;;) 암튼 아침 8시에 JY양의 집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