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로망 다이아몬드 반지
사실....저는 다이아몬드에 대해 큰 흥미가 없었어요.
쥬얼리에 관심이 없어서 다른 세상 이야기 같았답니다.
그래서 에이든군에게 프로포즈 할때도 다이아몬드 반지로 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다이아몬드 공부를 한 적이 있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고 있었거든요.
남자가 잘 모르고 업체에 휘둘리면서 사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프로포즈로 받은게 다이아몬드 반지 교환권!
센스있는 에이든군!
반지 대신 뭘 준비할까 하다가 장인의 솜씨로 한땀한땀 스티커 붙여 만든
반지 교환권을 저에게 주었지요. 히히.
그래서 날을 잡고 예물샵 3군데를 방문했습니다.
3군데도 힘들었습니다. 하루가 홀랑 다 가버렸어요.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도 굶고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결정한 곳은 바로 웨공에서 디자인이 예쁘다고 추천받은 동화주얼리!
웨딩링은 GIA 5부로 했어요!
국내감정서 보다 저는 국제통용이 되는 GIA로...ㅎㅎ
저는 심플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군더더기 없는 메인 다이아몬드를 4발 프롱으로 셋팅한 디자인을 골랐어요.
밴드의 꼬임이 더욱 우아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반지를 세워서 보면
다이아몬드의 파빌리온 부분도 밴드나 발에 가리지 않아서
다이아몬드가 빛을 받으면 더욱더 반짝거리죠!
커플링로 심플, 깔끔!
지금 하고 있는 커플링은
제 반지에만 멜리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있어요.
그래서 예물반지에는 에이든군의 반지에도 다이아몬드가 셋팅되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둘 다 각각 1부가 셋팅된 반지를 했지요.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가 마치 반지 2개를 겹쳐놓은 것도 좋았고,
중량감도 있는 편이어서 좋았어요.
직접 제 손에 끼고 찍은 반지들인데...ㅠㅠ
커플링의 저 오동통한 손가락 살들..ㅠㅠ
아직 식이 한달 조금 더 남았으니
남은 기간 열심히 살을 빼서...본식날이라고도 예쁜 모습이 되길...!!
11월 6일에 예물 찾으러 가는데
아무탈 없이 예쁘게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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